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 Npoem
- 마이크로서비스패턴
- n poem
- API문서화
- bean-validator
- IOC
- resilience4j
- circuitbreaker
- SpringBoot
- 객체비교
- bulk_create
- 상속모델
- cannot import name
- GraphQL
- Not Null constraint failed
- 운영체제
- 주니어개발자
- Spring
- circular dependency
- 컨트리뷰팅
- 쿼리셋합치기
- DI
- 좋은코드란
- django
- 함수형프로그래밍
- Java
- 토이프로젝트
- 프로젝트설정
- 일급함수
- 2차원배열 정렬
- Today
- Total
목록분류 전체보기 (43)
코딩 하는 가든
들어가며 아직 회고글이 올라오기엔 이른 시기지만 여유시간이 생겨버려 일찍이 회고글을 작성 하게 되었다. 2021년은 진정한 의미로 사회인으로서의 첫발을 내딛은 해였다.(현 직장이 올 해 2월 정규직 전환이 되었기 때문에,,, 학교 졸업도 2월에 했다.) 회사에서, 또는 여러 활동을 하며 좋은 사람들을 만나고 많은 것을 보고 배운 의미 있는 한 해 였던 것 같다. 같이 취준을 하던 친구들 또한 모두 취업을 했으며 벌써 더 좋은 조건에 이직을 하거나 연협을 통해 좋은 보상을 얻어내는 친구도 있었다. 종종 주변 동생들의 취업 소식도 들린다. 나 뿐만 아니라 주변 사람들 에게도 좋은 일이 많이 있었던 한 해 였던 것 같다. 2021년에서 제일 기억에 남는것은 역시 회사생활이 아닐까 한다. 회사 운이 좋게도 카카..
유례없는 전염병이 세상에 나타나 사람들의 생활을 바꾸기 시작 한지도 벌써 1년 하고도 반 이나 지났다. 작년 비대면 강의를 수강하며 "설마 내가 회사 갈 때까지 이 사태가 지속이 될까?"라는 생각도 하긴 했지만 작년 11월 처음 계약직으로 회사에 입사하고 원격으로 3개월간의 평가 프로세스를 거친 후, 정규직 전환이 되어 3개월을 더 다니는 지금 까지도 나는 원격 근무를 하고 있다. 이 글에서는 본인이 원격 근무를 하며 느낀 점 등을 정리하려고 한다. 원격 교육, 원격 근무 등 (거의)새로운 방식들이 생겨나고 사람들은 적응해 나가고 있다. 하지만 물론 1년 반 만에 필요한 모든 제도가 갖춰지지는 않았을 것이며 아직 신경 쓰지 못한 부분들이 있을 것이다. 대부분의 회사, 부서들은 신규 입사자를 위한 온보딩 ..
Spring Webflux에서는 엔드포인트를 매핑 하는 방식으로 기존에 사용하던 어노테이션 방식(@Controller, @RestController)이외에도 Router를 이용한 함수형 방식을 지원 합니다. 이번 글 에서는 웹플럭스에서 Functional Endpoints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알아봅니다. 당연한 이야기지만 우선 웹플럭스 의존성이 필요 합니다. dependencies { implementation 'org.springframework.boot:spring-boot-starter-webflux' } Functional Endpoint를 사용 하기 위해서는 함수형 인터페이스인 RouterFunction의 구현체를 만들어서 스프링 빈으로 등록 시켜야 합니다. import org.springfra..
이번 글에선 실제로 코드를 보며 어떻게 서킷브레이커를 구현 하는지 알아 보겠습니다. 예제에 사용된 코드는 여기에서 확인 가능 합니다. 우선 Resilience4j는 Spring MVC와 Spring Webflux 환경에서 모두 사용 가능 합니다. 이번 예제에서 Webflux를 선택 한 이유는 MSA환경에서 많은 api 호출이 일어나는 환경에서는 Webflux가 많이 유리 할 수 있고,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점점 Webflux를 이용하여 개발을 많이 해 가고 있다고 생각 하기 때문 입니다.-> 한창 뜨는듯 했으나 요즘은 다시 가라앉는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 (2024.06.05 수정) 물론 Webflux가 만능은 아니며 토비의 스프링의 저자이신 토비님 께서는 if kakao에서 MVC 환경 에서 문제 ..
이번 글에서는 실제 구현은 없고 서킷 브레이커 패턴에 대한 설명을 합니다.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라는 단어가 세상에 나온지도 10년이 지났습니다. 비대해지는 모놀로틱 아키텍처에서는 여러가지 문제(유지 보수의 어려움, 오래 걸리는 컴파일 및 빌드 시간 등)가 발생 하였고, 이 문제들에서 벗어날 수 있는 방법 중에서 마이크로 서비스 라는 아키텍처가 대세로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마이크로 서비스는 하나의 거대한 애플리케이션을 작은 기능을 하는 여러개의 애플리케이션으로 나누어 각각의 서비스가 따로 구동 되고 배포 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게 됩니다. 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에 대한 글은 아니므로 자세한 설명은 잘 작성된 다른 블로그의 글로 대체 합니다.[마이크로 서비스 아키텍처에 대해 잘 설명된 글] 하지만 마이..
들어가기에 앞서 먼저 Throttle(쓰로틀)이란? 쓰로틀은 같은 이벤트가 짧은 시간 내에 반복적으로 일어 날 때 부하를 막기 위해 호출 횟수의 제어를 하는 기법입니다. 주로 프론트엔드에서는 스크롤을 올리고 내릴 때, 스크롤에 붙어 있는 이벤트가 짧은 시간 내 엄청나게 많이 호출 되는 것을 방지하여 정해 진 시간 내에 정해진 횟수만큼 실행 될 수 있도록 제어하기 위해 쓰로틀 기법을 많이들 사용 합니다. [www.zerocho.com/category/JavaScript/post/59a8e9cb15ac0000182794fa] Java로 Throttle을 사용 하는 경우? 사실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저 같은 경우엔 Spring 백엔드 서버에서 외부 api의 응답 결과를 캐시에 저장 하는 작업을 하는데, 반복..
2020 1학기 (인턴 생활 및 취준 준비) 1학기 활동을 크게 나눠보면 다음의 네 가지 입니다. 인턴 활동, Spring공부, 스터디, 알고리즘 인턴(1-6월) 생활은 짧은 회고 글로 대체를 하겠습니다. [학생 개발자의 6개월 개발 인턴 회고] (사실 별 내용이 없어서 안읽어보셔도 됩니다... 중요한건 아니라...) 회사에서 Django로 개발을 하고 있었지만 스프링민국이라는 말을 워낙 많이 들어서 (사실 처음 인턴 찾을때도 많이 느꼈습니다.) 퇴근후에는 간간히 스프링 공부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간단한 책을 통해 게시판예제를 만들어보며 기본적인 학습을 했습니다. 이후에 안 사실이지만 제가 가고싶었던 대부분의 IT기업 (흔히 네카라 라고들 부르는,,,)들의 공고에는 대부분 Spring Frame..
2019 1학기 (웹개발을 접하다.) 이 전 글에서 언급했던것 처럼 친구에게 추천받은 동아리인 '멋쟁이 사자처럼'에 면접을 보게 되었고 운이 좋게도 합격을 하게 되었습니다. 비전공자들을 위한 동아리여서 그런지 코딩 경험이나 기술같은건 물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합격 할 수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1학기에 동아리를 시작하며 본격적으로 html, css를 공부하게 됩니다. (사실 js는 아직도 잘 모릅니다.) 그리고 합격하고 동아리에서 들었던 말이 있는데 전공자들은 수업템포를 조금 더 높이기 위해 어려워 하는 비전공자들 친구들 옆에서 함께 도와주며 하는 마치 보조 강사 같은 역할을 기대하고 뽑았다고 합니다. (수준만 보면 나도 비전공자인데...) 그런데 성격상 그런 기대를 받아버리면 기대를 져버리면 안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