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하는 가든

Bulk_create란? 백엔드 개발을 하다 보면 한 번의 요청으로 테이블에 대량의 레코드를 삽입하게 될 경우가 있다. 예를들어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노티스를 보내고 싶을 때, 다음과 같은 코드로 노티스 레코드를 생성 할 수 있을 것이다. users = User.objects.all() for user in users: Notification(user=user, contents="반갑습니다.").save() 하지만 위와 같은 방법으로 for문을 돌며 다수의 오브젝트를 만들어 낼 경우 save() 메소드 한 번당 DB와의 connection이 한번 발생 하며 insert구문을 수행 하게 된다. 즉, 반복 횟수 == connection수가 되어서 서비스에 큰 부하가 생겨 장애를 야기할 수도 있다..

Django Queryset 합치기 Django에서는 ORM이라는 뛰어난(?) 기술 덕분에 데이터들을 객체처럼 갖고 놀 수 있다. 하지만 편리하다고 이 ORM에 대한 자세한 이해 없이 사용한다면 언젠가 큰 코 다칠 일이 있을 것이다. 오늘은 이 ORM 덕에 큰코다칠 뻔한 일화에 대해서 적어보려고 한다. Django에서는 Queryset이라는 모델 객체의 집합을 사용할 수 있다. 예시를 위해 예시 코드를 작성해보았다. class Toy(models.Model): name = models.CharField(max_length=50, help_text='이름') price = models.IntegerField(help_text='가격') company = models.CharField(max_length=5..

Postgresql과 상속 모델의 Sequence - 환경 : Django 버전 3.0, PostgreSQL 버전 9.5.20 오늘 겪은 상속 모델에서 생겼던 문제점을 기록해 보고자 한다. Django 에서는 Model class를 정의 해 두면 데이터 베이스 스키마에 반영 시켜주는 아주 편리한 Migration 기능을 제공 한다. 이 migration 기능이 없었다면 아주 힘든 길을 걷고 있었겠지... 평소와 다름 없이 모델을 추가하고 migrate를 한 뒤 Test 를 진행 하려고 했다. 그런데 무슨일인가 오브젝트 생성이 되지 않았던 것이다. 발생한 에러는 다음과 같다. Integrityerror : Not Null constraint failed model_id 응...? 평소와 같이 모델을 만들었..

Circular Dependency circular dependency는 순수 해석 그대로 circular(순환) dependency(의존성) 때문에 생기는 문제이다. 그럼 의존성이란 무엇인가? 예를 들어 A.py 라는 소스가 필요에 의해 B.py의 소스를 import 해 왔다고 치자 그렇다면 A 는 B에 의존성이 걸려 버린 것이다. 간단히 나타내면 A - > B 처럼 볼 수도 있겠다. 이어서 B.py는 C.py를 import 할 수 있다. 이처럼 A -> B -> C - > D -> ... 이런 식으로 각 소스간의 의존성을 나타 낼 수 있는데 이렇게 주욱 늘어지다가 dependency가 최초에 dependency를 건 A로 되돌아 오면 다음과 같은 그림이 완성 된다. Django는 실행시 파이썬 코드를..